컴백.

와 근 석달만의 포스팅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분 오랜만. 동아리 활동에 학업에 정신이 없어 인터넷은 뒷전이 되어버린 세루입니닷.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인터넷 할 시간이 없어요. 메일 체크하고 학교 게시판 체크하고 거의 끗. 가끔 레시피 찾아보거나 꼭 필요한거 찾을때 말고는 손도 안댐. 포스팅 더 자주하고 싶었는데.....기왕 만든 믹시 계정도 좀 써보고 싶었는데.....ㅠㅠㅠㅠㅠㅠ

이게 아니고. 어, 많이 갑작스럽지만 저 한국 들어왔습니다. 아침 9시 비행기로 들어왔어요. 4시에 집 나와서 혼자 수속 마치느라 죽을뻔....ㄱ- 겨울방학이어서 한 일주일 있다가 들어갈 예정. 학기제가 희한한 학교라서 1월 초부터 다시 수업이 시작되므로 1월 3일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다시 출국해야 돼요. 게다가 4일부터 다시 연습 재개. 본방이 1월 말이어서 완전 간당간당, 염통이 쫀득쫀득....ㄷㄷㄷㄷㄷㄷ
어제까지는 크리스마스 껴서(ㅋㅋㅋorz) 합숙했더니 온몸이 쑤시고 뭉치고 장난이 아닙니다 그려. 뮤지컬 배우들은 너무 위대한 사람들인거 같아요, 어떻게 노래랑 춤이랑 연기를 다 한몸으로 해내지....? 세가지 다 그럭저럭 하기는 하는데 어느것 하나 완벽하지 않아 완전 염통 쫄깃해진 범인(凡人)의 한탄이었슴닷 orz

암튼, 며칠간은 푹 쉬면서 꼭 봐야할 일 보면서 회포도 풀 예정이므로 시간 맞는 분들은 꼭꼭 만나서 밥이라도, 차라도 함께 해요. 몇명한테 문자 갔겠지만 번호도 그대로이므로 연락하시라 :D

역시 집이 좋긴 좋네요. 잠도 거의 못자고 기절하고플 만큼 피곤했는데 한국 들어오니까 왜 이리도 좋던지. 히죽히죽 자꾸 웃음이 나는걸 억누르느라 힘들었음. 집으로 오는 리무진 버스 타고 오면서 너무 설레여서 미칠거 같은거 있죠. 집만한게 없어요. 역시.

처음에는 추위도 반가웠는데 오늘 일이 생겨서 밖에 나갔다가 반 동상 걸려서 돌아왔어요. 양말 두겹 신었는데도 왤케 시린가요 ㄱ- 게다가 내일 또 눈온대.....그간 눈 구경 못한 이 유학생을 위한 하늘의 선물인가요 이거슨 ㅋㅋㅋㅋ...
도쿄도 춥다고 생각했는데 서울의 한파에 비하면 무진장 따뜻한거구나, 진짜....ㅠㅠ 심지어 무려 10센치나 눈이 온다는 뉴스에 내일 외출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중. 머리 해야 하는데.....이것저것 살것도 많은데.....ㅠㅠㅠㅠ
아니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눈은 좋아하는 편이지만. 게다가 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였대매요.....? 눈은 커녕 비도 안온 도쿄 ㅋㅋㅋ...


뭐, 뭐가 이렇게 두서가 없지ㅠㅠㅠㅠㅠㅠ 결론은, 오늘부터 약 일주일간 머뭅니다. 얼굴 볼사람은 어여 컴온.
더불어, 지금 준비하고 있는 뮤지컬 공연 날짜가 1월 27일부터 30일 약 4일간이므로 혹시 일본 갈 예정 or 머물 예정인 분들은 가급적 겹치게 오시면 저의 대 활약을 볼수 있을지도.....? ;)

그럼, 합숙기간동안 발레 기초 연습으로 잔혹하게 혹사당한 다리 근육 풀겸 피로 풀겸 욕조로 이만 다이브 인 하러.

by 세루 | 2009/12/28 22:11 | 살아가기 | 트랙백 | 덧글(3)

매우 간단한 근황 보고









살아있습니다. 끗.











.......이 아니라;;;; 네, 잘 살고 있습니다. 실은 정신이 없어서 블로그고 뭐고 컴퓨터를 만질 시간 자체가 없었어요. 덤으로 여기 인터넷이 원체 좀 그지같아서 ㄱ- (무선인터넷 연결이 안되는 학교라니 그게 말이 되냐!!! 엉!!!) 노트북은 있어봤자 거의 무용지물. 결국 학교 컴퓨터실에서 한글 자판 시스템 깔아놓고 이 삽질 중입니다, 네.....

이것저것 사진이라던가 첨부해가면서 자세히 전하고 싶은데 그럴 시간적 여유가 없네요. 마침 이번 주말부터 대망의 실버위크 연휴니, 어차피 중간에 수업이 한번 있어서 아무데도 놀러갈수 없게 된 가난한 유학생은 집에서 얌전히 밀린 포스팅부터 하겠습니다. (근데 이러다 갑자기 약속이 줄줄이 잡히면 낭패;;;) 랄까, 수요일까지 연휴인데 왜 수업을 하더라도 수요일이 아니고 월요일에 해야하는 건지 이해할수가 없음. 어차피 돈도 없어서 가봤자 멀리는 못가고 요코하마 정도겠지만요. 디즈니랜드도 가까운 편이지만 돈이 없으므로 무효. 이 놈의 나라는 뭘 해도 돈이 드니, 이것 참 ㄱ-

아참, 드디어 (임시긴 하지만) 거처를 구했습니다. 게스트하우스 라는 곳인데 일종의 기숙사 같은 곳이예요. 부엌, 목욕시설 등은 공동, 침실 등은 개인. 키치죠지역에서 10분정도 떨어져있는 곳인데 기숙사 지원마다 줄줄이 참패를 당한 저로서는 기숙사 생활의 소소한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곳이라고나 할까요. 같은 학교 학생도 있고 (게다가 심지어 같은 수업;; 와우;;)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모여 있어서 재미있어요. 외롭게 지낼까봐 걱정했었는데 이제 외로울 필요는 없을듯  :)  원래는 학교 근처에 월세를 얻으려고 했는데 여기 계약시스템이 또 그지같아서;;; 집도 절도 없이 전전하는것 보다는 일단 임시라도 거처가 있는게 좋을거 같아서 일단 이쪽에서 살고 있어요. 한달후 정도면 옮길듯.

그리고 핸드폰도 샀습니다! 번호는 공개해봤자 어차피 국제전화니까 관두....려고 했다가 혹여나 일본에서 거주하시는 지인들을 위해서 공개. 임시긴 한데 메일주소도 일단은 공개하겠습니다. 단 당연한 얘기지만 한글은 안보이니 부디 일본어 혹은 영어로 부탁드립니닷.
....아니다 소프트뱅크니 한글 잘하면 보일지도.....아참, 통신사는 소프트 뱅크니까 같은 이통사 여러분은 문자(SMS)로도 요로시쿠.

0팔0-삼칠삼공-2삼3팔
lemontune*disney.ne.jp <-*을 @로 바꿔주기

주소가 디즈니로 되어있는 이유는, 기종이 디즈니 모바일이어서 그렇습니다. 너무 예뻐서 안지르고는 배길수가 없었....ㅠㅠ 실은 아이폰이 이벤트 중이어서 되게 싸긴 했는데 제가 일본의 폴더형 핸드폰에 묘한 로망이 있어서요.

그리고 미리 전하는걸 깜박하고 있었는데;;;; 일단 한국 핸드폰도 쓰고 있습니다. 문자나 전화 주시면 문제없이 이쪽으로 전달이 되니 이쪽을 이용하시는 것도 방법일듯. 2년짜리 폰이어서 아마 정지 안하고 계속 쓰는게 좋을것 같아 일단 그대로 놔뒀습니다. 한국 가서도 똑같은 폰 또 1년씩이나 더 쓰고싶지 않아요.....ㅠㅠ

그럼 저는 이만 슬슬 장보고 세탁 좀 하러 얼른 귀가하겠습니다. 이러니까 갑자기 제가 주부가 된것 같은 기분이ㅠㅠ 어떻게보면 당연한 일인데 혼자서 다 하려니 참 손이 많이 가네요. 어쩌겠어요, 어차피는 해야 되는 일인걸. 힘내겠습니다....으으.....ㅠㅠ

다음번에 또 봐요 :)


by 세루 | 2009/09/18 16:06 | 살아가기 | 트랙백 | 덧글(3)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09 - <내 생애 가장 뜨거웠던 여름>



프린지 페스티벌 사이트 소개문 : http://www.seoulfringefestival.net/2009/view/sub_view_detail.asp?program_cd=10&od=TEAM_NM&genre_cd=10&play_idx=722&cate_cd=


어제 보고 왔습니다. 실은 동아리 선배께서 극작하고 연출한 작품이거든요. 그래서 동아리 사람들과 단관하고 왔는데, 저희 동아리여서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솔직히, 대학로에서 하는 연극을 보면서 한번이라도 제대로 몰입을 해서 본적이 없었는데, 이건 제가 보면서 어느새 숨쉬는걸 까먹고 있더군요. (물론 중간 중간 몰입도가 깨지는 순간이 있긴 합니다만;) 첫날부터 만석에 "브라보"와 "앵콜"이 터졌을 정도로 관객 호응도도 좋았어요.

주제는 "촛불 시위". 그 뜨거웠던 여름을 기억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가슴 벅차하며 보실수 있을듯 합니다. 아니, 굳이 그때를 기억하고 있지 않더라도 바로 "오늘"을 사는 사람들이라면 아마 피가 끓어오르는걸 느낄수 있을듯.

공연은 오늘까지 입니다. 홍대입구역 근처 소극장 "예"에서, 오늘 오후 5시. 입장료는 단돈 만원이고 사랑티켓을 이용하면 더 착한 가격 3000원에 보실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되려나 모르겠지만;;;) 많이들 보러 오세요~

by 세루 | 2009/08/25 09:36 | 트랙백 | 덧글(0)

곰도 100일동안 마늘 먹으면 사람된다더니



간만에 동아리 사람들을 만날일이 있어서 나름 꽃단장 하고 나갔습니다. 참고로 요새 약 두달간 착실히 운동하고 식이 조절하고 때빼고 광냈더니 좀 그럴싸한(?) 모습이 되었어요. 이제는 렌즈도 낍니다. "렌즈는 먹는거임? 난 평생 안경쓸거야!!" 라고 한달전까지만 해도 부르짖던 제가, 덕질 하느라 옷 사입는 비용도 아끼던 제가, 아침마다 렌즈 끼느라 낑낑대고 옷 사느라 덕질을 포기하게 될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오래 살고 볼일이죠, 정말. ㄱ-

그랬더니 오늘 다들 보인 반응이 제법 재미있었는데


1. 가장 일반적인 것으로 깜짝 놀라며 "어머 너 예뻐졌다!!! 살 진짜 많이 빠졌다!!!"는 식의 호들갑
2. 뒤늦게 헐레벌떡 합류했더니 그중 몇몇이 일순 못알아보고 '누구시더라....?'는 표정을 짓더니 정확히 3초후에 놀람
3. "여태까지 봤던 중에 오늘이 제일 예쁘다"는 극상의 칭찬
4. 묵묵히 "응, 그러니까 훨씬 낫네"라는 다소 무미건조한 반응
5."야 왤케 예뻐졌냐? 혹시 남친이라도 생겼어? ㅋㅋㅋ" 라는 장난스런 반응(겉은 웃지만 속으론 피흘린다 ㄱ-)


근데 그중 최고의 반응이 정말 몇달만에 만난 여자 후배였는데,
저를 보자마자 손을 달달 떨면서 호들갑을 한참 떨다가 좀 진정하고서 하는 말이.







"언니, 이런말 하면 안되는거 알지만....

진짜 사람 됐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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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여태까지 나는 사람도 아니었단 말인가......orz
거기에 한술 더 떠서 "진짜 여자됐구나, 언니...."라며 눈물까지 글썽 하는데 '아니 잠깐 나 XX 염색체 맞거든?!'이라고 차마 딴지는 못걸겠더만요. 그냥 웃고 말지요. 아니 뭐 좋은 뜻으로 하는 말인데 그냥 달게 받아들여야지 어쩌겠어요. 악의는 없었을거예요, 설마....ㄱ-

뭐, 암튼 곰이 100일간 마늘 먹고 사람됐단 얘기가 아주 허구는 아닌가봅니다. 이제 60일 정도 (그것도 매우 헐렁하게) 실천했는데 사람됐다는 소리를 들었으니 (웃음). 근데 벌써 이렇게되면 렌즈와 눈화장의 마수에서 벗어나지 못할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드네효. 안그래도 옷 값에 화장품값 제법 깨지고 있는데, 환율까지 적용되면 나의 예산은 대체 얼마....orz

이래저래 예뻐진다는건 참 귀찮고 기회비용이 엄청나게 드는 일이지만, 한번 맛들이면 영영 벗어나기 힘든 달콤한 함정인가 봅니다. 아니면 이제야 겨우 정상인의 궤도에 진입한건가, 싶은 생각도 들고 ㄱ-;;;

뭐 기분이 나쁘진 않네요. 라면서 실은 입이 귀에 걸려있음 이 기세를 타고서 일본 가서도 착실히 실천해서 이젠 확실히 인간 되어서 돌아오겠어요(웃음). 이쯤해서 Before&After 샷이 등장해줘야 예의겠지만 찍어놓은것도 없고 편집하기 귀찮으므로 생략. 궁금하시면 언젠가를 기약하시라. <<

by 세루 | 2009/08/25 04:55 | 살아가기 | 트랙백 | 덧글(1)

대충 리뉴얼 완료 + 백만년만의 근황 보고

마지막으로 글 올린것이 6월이니 근 2개월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는군요. 에....분위기 쇄신을 위해 우선은 리뷰얼을 감행해보았는데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여태까지 테이블 형식을 고수하다 큰맘먹고 CSS에 도전해보았는데 태그가 다들 말을 안들어서 매우 애먹었습니다.ㅠㅠ 아직도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많은데 귀찮아서(...) 일단은 방치해두려고 합니다. 누가 CSS 좀 가르쳐 주실분.....orz

음, 근황보고를 잠시 드리자면, 전에 말씀드린대로 9월에는 일본으로 유학을 갑니다. 8월 31일 출국 예정인데 정신이 없네요. 비자도 챙기고 짐도 싸고 약속도 부지런히 잡고 알바도 계속 하면서 출국 준비 하려니 몸이 세개였으면 하고 바랄때가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게다가 최근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별로 성과가 나타나지 않아서 좌절의 연속. 하긴 거의 매일같이 약속이 잡혀 있으니 살이 빠지는게 이상할지도.;;

어제까지는 세계환경포럼에서 의전요원으로 일하게 되어서 인천을 다녀왔고, 방학 시작하면서는 학교 취업센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과외도 하고 사람들도 만나고 운동까지 챙기려니 시간을 쪼개고 쪼개도 시간이 모자라네요. 그런 와중에 그래도 나름 공연도 착실히 챙겨보고 그러긴 했지만요. 지산 밸리 락페스티벌 가서 또 신나게 놀고 왔고 (펜타 지못미, 나도 배신하고 싶어서 한거 아니라능. ㅇ<-< <) 얼마전에는 가가 여신님 접견하고 왔고요. 요새 DSLR을 장만해서 사진 찍는 재미에 푹 빠져 있는지라 직찍을 한가득 찍어왔는데 조만간 공개해보려고 합니다. 나름 프레스 사진처럼 나왔다고 자부하고 있어요 (웃음).

리뷰도 이것저것 써야하고 출국 준비에 알바에....앞으로 해야할것들을 생각하니 눈앞이 까마득하네요;;;; 휴....암튼 예전처럼 활발히는 아니어도 가끔씩 이것저것 올려보려고 하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러다 정작 일본가서 잠수 타도 할말 없지만

아참, 저 최근에 Facebook을 만들었어요. 제 이메일 주소나 이름으로 검색해 보면 나올테니 계정 가지고 계신 분들은 부담없이 친추친추. 아무래도 외국대학으로 가다보니 필요해질것 같아서 만들었는데 나름 재미가 쏠쏠하네요 :D

by 세루 | 2009/08/14 12:02 | 트랙백 | 덧글(5)

오늘은








.......네 그렇다고요. (....)




간만에 와서는 올린다는게 몇년째 울궈먹는 짤방이라 죄송합니다. 흑흑흑ㅠㅠㅠㅠㅠㅠ
올해로 방년 19세를 맞는(<<<<) 이세루는 여전히 잘 살고 있습니다.
단 올해는 생일을 풀타임 근무로 보내겠군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참, 9월에는 일본갑니다. 월요일까지 서류를 무사히 보내면 말이지만요. 아하하하;;;
1년정도 있다가 올건데 가기전에 한번씩들 뵈어요 :)

다들 잘 지내시죠?
너무 방치해둔 바람에 이걸 어떻게 살려야 하나 대략 난감합니다만,
조만간 재정비해서 찾아뵙겠습니다. 아무도 기대 안하시겠지만orz

또 뵈어요 :D


by 세루 | 2009/06/11 08:47 | 트랙백 | 덧글(3)

▶◀

간만에 포스팅 한다는게 하필 정치적인 내용이라 좀 찜찜하지만.
그래도 이 한마디는 하고 싶어 굳이 로그인 해서 남긴다.

솔직히 난 노빠도 아니고 검찰 조사 당시에도 그저 무관심으로 일관했을 뿐이지만,
시청에 분향소 설치 하려는데 경찰 투입해서 막았다는 뉴스를 듣고, 이건 진짜 아니다 싶었다.
뭐지? 추모도 하지 말란 뜻인가? 뭐? 불법 시위 "할까봐" 막았다고?
명박아, 솔직히 말해줄래? 이 틈을 타서 너 탄핵할까봐 무서워서 발 저렸다고. ㅋㅋㅋㅋ
그래, 이게 너희들이 말하는 "전 대통령에 대한 예우"구나?
너희들에게는 "추모=불법시위"인가 보지? 와 굉장한 어휘력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말한다. 난 노무현 정권의 무능함에 치를 떨며 현 정부를 지지했다.
그러나 내가 틀렸다. 진정한 무능함은 바로 현 정부를 두고 하는 말임을 이제 깨닫는다.
"무력함"과 "무능함"은 엄밀히 차이가 있음을 그때 나는 몰랐었다.
이제와서 내 선택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저주하지만 이미 늦었을 뿐이지.

이제서야 깨닫는다. 지금 정부가 얼마나 형편없이 썩었는지.
당신들이 죽인거다. 바로 당신들이 죽인거다.
당신들이 한 사람을 죽음의 낭떠러지에서 떨쳐낸거야.
이젠 너희들 차례야. 단체로 부메랑 한번 맞아봐.
그러고 나서야 정신 차릴래?

그리고, 내가 죽인거나 마찬가지다.
아무것도 모르고 떠들어대던 나도, 살인자 중 하나에 지나지 않았을 따름이다.

부끄럽다.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부디 평안하시길.



R.I.P.

by 세루 | 2009/05/25 03:30 | 트랙백

또 연극합니다 ☞☜



블로그 관리도 못하는 마당에 홍보는 해서 뭐하나 싶어 안하려고 했다가
괜시리 또 아쉬워서 한번 올려보는 홍보의 글 되겠습니다. ㅎㅎㅎ<<

첫날 공연이 끝나고 오늘이 둘째날인데, 생각보다 좋은 퀄리티가 나온것 같아 내심 안도하는 중입니다.
저는 여기서 좀 수다스럽고 좀 많이 삐지고 조금 귀여운(?) 엄마 역을 맡았습니다. 네, 또 아줌마 역이예요. 하하하;;;
시간 되시는 분들은 보러 오시면 좋겠다는 생각에 올려봅니다. 많이들 보러 오세요~^^

by 세루 | 2009/03/10 11:14 | 살아가기 | 트랙백 | 덧글(1)

HAPPY NEW YEAR :D

2분 남기고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그래도 올해는 어떻게 안넘겼네요. 하하하.;;;
근황을 모두 전하기에 2분은 너무 짧기에, 그건 잠시 미루기로 하고 일단 간단히 인사만 전하고자 합니다.


올 한해, 변함없이 그곳에 계셔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바로 곁에 함께 하진 않더라도, 마음으로라도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없다 뭐다하며 자꾸 소홀해지지만 제 마음만은 항상 여기에 있다는걸 기억해주세요. 하하하.
(아 이 손발이 오그라드는 소리......)


내년에도 변함없이 잘 부탁드려요. 2009년엔 좀더 자주 뵙겠습니다.(.....어이, 말로만? -_-)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09년은 2008년보다 더 행복해집시다>_<


주변 일 정리되고 제 근황도 천천히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by 세루 | 2008/12/31 23:59 | 살아가기 | 트랙백 | 덧글(2)

새로운 방명록, 새로운 공지.

* 언제나 그렇듯이 이 포스트는 언제나 가장 최상단에 위치합니다.

* 안부 인사나, 링크 신고, 문의 사항, 기타 하고싶은 말을 덧글로 남겨주세요. 비공개 덧글도 물론 OK. 다른 포스트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내용은 모두 이쪽에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안부 인사도 아니고 링크 신고도 아니고 문의 사항도 아니고, 암튼 하고픈 말은 있는데 방명록에 남기기는 대략 애매하다! 하시는 분은 여기 낙서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아무거나 맘대로 멋대로 휘갈기는 장'이므로, 그 어떤 말도 모두 허용됩니다! (단, 지나친 혐오감을 줄수있는 몇몇 어휘를 빼고. :p)

* 이곳은 어디인가, 주인장은 또 누구인가! 궁금하실 손님 여러분을 위해:
관리자/블로그 소개 ::: 카테고리 설명(미완성 비공개)

* 이제는 실시간으로 세루를 스토킹하자만나보자! → http://gabbly.com/seru.egloos.com
즉석 실시간 채팅방, gabbly.com을 소개해드립니다. 별도의 회원 가입이나 로그인 없이도, 어디서든지 주소 앞에 gabbly.com/ 만 넣어주시면, 구석쪽에 채팅창이 뜨는걸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물론 채팅을 하는 동시에 같은 창에서 웹서핑도 가능합니다. 틈틈이 접속하여 세루와 실시간으로 놀아봅시다 :D (http://seru.egloos.com/2469364 참조)


반드시 읽고 반드시 지켜주세요

* MELANCholic LEMON은 세루의 개인적인 일상과 취미생활, 그리고 각종 단상/감상에 관한 글들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주인장 세루와 블로그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이 글을 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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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 신고는 필수입니다. 세루는 스토킹보다는 공개 구애를 더 좋아합니다. <-

* 트랙백이나 포스트 주소 링크하실때도 신고하시면 기쁘겠습니다. 나중에 갑자기 방문자수가 이유없이 늘어나있으면 궁금해집니다. ;ㅅ;

* 처음 덧글 남기실때 정체도 찾아오게 된 경위도 밝히지 않은채 불쑥 반말하며 나타나는 분만 아니면 문전박대하지 않습니다. [웃음]

* 방문하시는 분들의 덧글들을 매우 감사한 마음으로 환영하고 있습니다만, 포스트에 이미 포함된 내용에 관한 질문, 포스트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덧글, 예의를 갖추지 않은 덧글, 호불호(好不好)에 관해 강력하게 의사표시를 하는 덧글 등은 삼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인장은 덧글에 상당히 민감합니다.

* 특히 '감정' 이나 '취향'에 관해서, '이해불가' 혹은 '이것 말고 차라리~'등의 내용은 원천 봉쇄합니다. 남기지 않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 초성연타 (ㅋㅋ,ㅎㅎ,ㅁㄴㅇ 등)와 가벼운 통신어체(~염,~여,~삼,~셈) 등은, 본 주인장도 상당히 자주 쓰고 있으므로 차단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예 맞춤법을 무시한 덧글이나 주인장이 도저히 해석할수 없는 덧글은 곤란합니다.

* 이렇게 말씀드렸는데도 눈에 보이면.....화냅니다. (농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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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세루 | 2008/12/31 14:28 | 공지하기 | 트랙백 | 덧글(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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