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8월 25일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09 - <내 생애 가장 뜨거웠던 여름>

프린지 페스티벌 사이트 소개문 : http://www.seoulfringefestival.net/2009/view/sub_view_detail.asp?program_cd=10&od=TEAM_NM&genre_cd=10&play_idx=722&cate_cd=
어제 보고 왔습니다. 실은 동아리 선배께서 극작하고 연출한 작품이거든요. 그래서 동아리 사람들과 단관하고 왔는데, 저희 동아리여서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솔직히, 대학로에서 하는 연극을 보면서 한번이라도 제대로 몰입을 해서 본적이 없었는데, 이건 제가 보면서 어느새 숨쉬는걸 까먹고 있더군요. (물론 중간 중간 몰입도가 깨지는 순간이 있긴 합니다만;) 첫날부터 만석에 "브라보"와 "앵콜"이 터졌을 정도로 관객 호응도도 좋았어요.
주제는 "촛불 시위". 그 뜨거웠던 여름을 기억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가슴 벅차하며 보실수 있을듯 합니다. 아니, 굳이 그때를 기억하고 있지 않더라도 바로 "오늘"을 사는 사람들이라면 아마 피가 끓어오르는걸 느낄수 있을듯.
공연은 오늘까지 입니다. 홍대입구역 근처 소극장 "예"에서, 오늘 오후 5시. 입장료는 단돈 만원이고 사랑티켓을 이용하면 더 착한 가격 3000원에 보실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되려나 모르겠지만;;;) 많이들 보러 오세요~
# by | 2009/08/25 09:36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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